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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2일 뮤지션 8인방과 진행한 오마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김예림, 인피니트 엘, 장기하, 장윤주, 조원선, 테이스티, 이이언, 조정치까지 모두 8팀의 뮤지션이 자신들이 아끼는 음반 커버를 재현했다.
김예림은 팝스타 마돈나를 오마주 대상으로 골라 눈길을 끌었다. 그가 재현한 콘셉트는 2005년에 발매된 앨범 ‘Confessions on a Dance Floor’의 콘셉트.
그는 핑크색 시스루 의상과 치마를 입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뽐냈다. 여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림 마돈나, 와 신선해” “김예림 마돈나, 이런 콘셉트도 잘 어울린다” “김예림 마돈나, 역시 예림이” “김예림 마돈나, 요즘 김예림 잘 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림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