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임창정’ ‘버스커버스커’ ‘GTA경성’
임창정이 버스커버스커 팬사인회에 찾아가 눈을 흘기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출연한 임창정은 ‘나란놈이란’ 코너에 출연했습니다. 정명옥이 다른 가수의 앨범을 사려고 하자 행패를 부리고 그 가수의 팬 사인회까지 엉망을 만들었습니다.
그 가수는 다름 아닌 ‘버스커버스커’여서 더욱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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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2집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수록된 9곡이 음원차트 1위부터 9위까지 차지해서 임창정의 신곡이 빛을 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GTA경성’ ‘임창정’ 등을 접한 누리꾼들은 “GTA경성, 심영 출연은 신의 한수!” “GTA경성 말고도 임창정이 버스커버스커 바라보는 표정 대박이었다” “뭐니 뭐니 해도 국민고자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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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등장한 김영인은 ‘야인시대’에서 극중 심영으로 분해 “내가 고자라니! 내가 고, 고자라니!” 라는 대사를 해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소리바다 음원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