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JTBC ‘히든싱어’ 앱이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2,000건을 돌파해 화제다.
지난 1일 출시된 ‘히든싱어’ 앱은 국내 대표 가수 20명에 대한 이용자의 모창 능력을 테스트 할 수 있다.
임창정, 신승훈, 윤도현, 남진 등 ‘히든싱어2’ 출연이 확정된 가수들과 현재 섭외가 진행 중인 이선희, 조용필, 이적, 김범수, 박효신, 변진섭, 보아, 아이유, 양희은, 이소라, 이승철, 임재범 등의 노래가 입력되어 있다.
앱을 설치한 뒤 가수와 노래를 선정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면 모창 결과에 따라 점수와 등급이 공개된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모
‘히든싱어’ 앱은 안드로이드 용으로 제작돼 구글 플레이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한편 JTBC ‘히든싱어2’는 오는 12일 밤 11시 ‘임창정’ 편으로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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