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경호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 사냥’에 전격 출연한다.
‘롤러코스터’는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거친 입담의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녀사냥’에서 여자 게스트가 아닌, 남자게스트가 출연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 이에 정경호가 등장하자 순식간에 스튜디오는 떠들썩해졌다.
정경호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탑승한 비행기가 태풍에 휘말려 추락 직전의 위기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마준규라는 역이 욕을 굉장히 잘한다”며 배역을 소개했다.
![]() |
한편, 마녀사냥 녹화 중 감독 하정우와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쏟아내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었다고 한다. 정경호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마녀사냥’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