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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서는 ‘빅3’ 기획사 중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는 참석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사정상 참여하지 못한다. SM을 대신해 새로운 소속사가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SM의 합류가 이번에 불투명한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두 명의 심사위원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새로운 소속사가 투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내일(7일) SBS 측이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며 “세부적인 방송 계획 등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SBS는 8일 오후 공식 기자간담회를 예정해 놓았다.
한편 ‘K팝스타 시즌3’은 현재 예선을 마무리했다. 본선 촬영과 함께 11월 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