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지민이 ‘시구여신’에 등극했다.
김지민은 지난 6일 양주 장흥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개막식 시구자로 나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가운데,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김지민의 시구 비하인드 컷을 7일 공개했다.
지난 4월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는 이번이 2번째 시구인 만큼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한 자세를 선보이며 ‘시구여신’으로 등극했다.
이날 김지민은 노란색 티셔츠, 검정색 스키니진에 빨간색 운동화를 매치했는데 노출이 전혀 없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임에도 가는 팔다리와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종일관 환하게 웃는 밝은 모습이 특유의 상큼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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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민은 KBS2 ‘개그콘서트-뿜 엔터테인먼트’에서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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