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메간 폭스도 울고 갈 아찔한 S라인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컷이 공개됐다.

나인뮤지스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경리의 이미지 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경리는 레트로풍의 섹시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자동차 보닛을 살피고 있다. 아찔한 S라인이 드러나는 자세와 자동차 보닛을 열어 보는 모습이 영화 ‘트랜스포머’시리즈의 여주인공 메간 폭스를 연상케 한다.

메간 폭스는 할리우드 여배우로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1편과 2편의 여주인공을 맡아 섹시함으로 이목을 끌었던 배우이다. 특히 1편에서 자동차 보닛을 열어 보는 장면 하나로 화제를 일으키며 남성들의 로망으로 등극했다.

경리는 메간 폭스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에 고혹적인 눈빛으로 자신만의 섹시미를 살렸다.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컷이 공개됐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14일 정규 1집 ‘프리마 돈나’(Prima Donna)로 컴백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8일 타이틀곡 ‘건’(Gun)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