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교통사고로 인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밤 11시 30분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정진운이 탑승한 차량과 25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정진운은 지방 스케줄을 소화한 뒤 서울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 가량 열상을 입어 7일 응급 수술에 들어갔으며, 동승한 매니저와 스태프 역시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진운은 전치 9주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을 마치고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회복 경과를 지켜보며 퇴원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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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교통사고로 인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
의료진은 “최소 1주일 동안 입원해야하고, 2달 여의 치료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