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KBS1 새 저녁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7일 KBS별관에서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첫 공식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대본 리딩은 1회부터 8회까지의 짧지 않은 분량이었음에도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밝았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과, 배우 백성현, 황선희, 김형준, 곽희성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정길, 김혜옥, 반효정, 선우재덕, 김혜선, 김예령, 박웅 등의 중견배우진이 출연한다. 또한 정시아, 이은하, 이주현, 최승경, 한민채 등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조연배우들에 정다빈, 김지훈, 신비 등의 아역까지 모든 연령대가 빠짐없이 구성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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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 KBS1 새 저녁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KBS |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일일극으로는 최초로 뮤지컬을 시도해 화려한 춤과 노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지성이면 감천’의 후속으로 내달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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