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
가수 박지윤이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89와 손잡은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앨범을 혼자 만들면서 하고 싶었던 음악은 충분히 했다며, “이제 가수로서의 역할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듀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윤종신과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박진영은 자기 색깔이 강하고 그 색깔을 뮤지션에게 능숙하게 입힌다면, 윤종신은 그 뮤지션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내공을 가졌다”며 둘의 다른 점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지윤은 “고교 재학 중인 16살에 데뷔해 섹시 컨셉트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소화하느라 피로를 느낀 것도 사실이
가수 박지윤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수 박지윤, 윤종신이랑 박진영이랑 분위기가 다르긴 할 듯” “가수 박지윤, 오랜만이네” “가수 박지윤, 노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윤종신 트위터, 박지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