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상엽과 이유비가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이상엽과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금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워 주신 이상엽씨와 이유비씨 그리고 붐씨. 바로 어제인 11일에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셔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셨는데요. 비현실적인 만찢 남매. 눈이 호강하네요”라는 글과 이상엽, 이유비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검정색 후드 집업과 모자로 편안하고 현실적인 옆집 오빠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유비는 갈색 니트와 스키니 바지를 입고 풋풋한 캠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동시에 두 사람 모두 똑같은 V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상엽을 지긋이 쳐다보는 이유비의 모습에서 다정함이 물씬 느껴져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편 이상엽은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무한 긍정의 아이콘 정재민으로 완벽 변신해 ‘취업’과 ‘사랑’ 두 가지 일에서 모두 2% 부족한 모습 등으로 현실감 넘치는 청년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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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과 이유비가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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