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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TV에 추억의 영화들이 방송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EBS는 12일 밤 11시 40분 액션영화 ‘토탈 리콜’을 방송한다. ‘토탈 리콜’은 서기 2084년의 미래. 평범하게 살고 있는 주인공 아놀드 슈왈제네거(퀘이드 역)가 자신의 정체를 되찾아 음모를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13일 오후 2시 30분 EBS에서는 ‘제5쿼터’가 방송된다. 재능 있는 대학 미식축구 선수인 형 ‘존’을 동경하는 15살 소년이 어느 날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서 벌어지는 가족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또 이날 오후 11시에는 맹진사(김승호 분)가 판서댁 아들 미언(김진규 분)을 사위로 맞아 세도가의 사돈이 되리라 마음먹지만, 알고 보니 판서댁 아들이 절
주말 TV영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말 TV영화, 오랜만에 옛날 영화 봐야겠다” “주말 TV영화, 재밌는 영화 많이하네” “주말 TV영화,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TV 보면서 쉬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