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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후임 아기병사로 누가 들어왔으면 좋겠냐”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광희를 꼽았다.
이어 그는 “군대에 가면 인내심과 자신감이 생기고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박형식은 “광희형에게 제일 먼저 ‘요자 쓰지 않습니다’ 훈련을 시키고 싶다”며 ‘밥 남기지 않습니다’ 등의 훈련목록을 공개해
이밖에도 그는 어린 시절부터 라면 4개는 거뜬히 먹을 만큼 먹성이 좋았던 사연과 누나들 마음을 사로잡을 애교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광희가 후임이면 웃기겠다” “박형식 광희 아기병사, 광희 엄청 힘들어 할 듯” “박형식 광희, 아기병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