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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본 현지 외신에 따르면 13일 개그우먼 하시바는 인터넷 개인방송 카메라를 켜 놓은 채 토쿠이 켄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이 영상 속에서 토쿠이 켄타는 하시바를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 키스를 하며 성적인 내용이 담긴 발언을 쏟아낸다. 토쿠이 켄타는 중간에 카메라의 존재를 발견하고 불같이 화를 내며 “그만 둬라”고 소리를 지른다.
파장이 커진 것은 토쿠이 켄타가 두 명의 자녀를 둔 유부남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 동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30만 건을 돌파했다.
토쿠이 불륜 상대로 지목된 하시바는 소속사를 통해 “몰래 카메라였는데 불쾌감을 느끼신 분이 있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