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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림은 오는 18일, 투빅은 오는 11월 1일 각각 정동극장에서 열리는 기획 콘서트 ‘정동극장 돌담길 프로젝트’로 팬들을 만난다.
‘돌담길 프로젝트’는 오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릴레이 콘서트의 일환으로 평일 점심시간 및 금요일 퇴근시간, 토요일 오후 정동 일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한 야외음악회다.
김그림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 후 발표한 노래들과 팝송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밴드 톡식과의 듀엣 무대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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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프로젝트 콘서트에는 김그림, 투빅 외에도 김창완밴드, 박주원 등 어쿠스틱 감성의 가수와 연주자들이 합류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