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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나의 연인’에 유세미 역으로 출연한다.
유인나가 맡은 유세미는 톱 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첫사랑을 빼앗긴 인물로 천송이를 질투하고 미워하는 캐릭터다.
이 드라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장태유 PD가 의기투합 한 작품이다. 남녀 주인공 역에 각각 김수현, 전지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별에서 온 나의 연인’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