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주인공 이하늬 류수영 박준규 김지우의 직구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늬는 “2NE1이 될 뻔한 사연”을 묻는 질문에 “중학교 때부터 춤을 정말 좋아했다. YG 오디션을 보고 1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원 가서는 조신하게 가야금을 탔고, 연습실만 가면 변신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YG, 그래서
한편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청춘남녀의 사랑과 명예, 꿈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하늬는 여주인공 사라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