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인파 바글바글 "박물관이 따로 없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 목욕탕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올라 왔이 여러 장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야외 목욕탕에 몸을 담근 채 피로를 푸는 사람들과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 야외 목욕탕은 무려 2000년 전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공중목욕탕은 1세기경 로마에 의해 알제리 켄첼라에 만들어진 것으로,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주민들에게 개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역사가 엄청 깊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나도 한 번 가보고 싶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박물관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