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아 네 폰 이상해. 아니. 네 폰 언니랑 바꾸겠니”라는 글에 이어 “낯설다”라는 글과 사진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공항 의자에 앉아 있다. 그는 여권으로 얼굴을 가리기도 하고 옆에 앉은 효연을 바라보기도 하는 등 개구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의 각도 때문인지 태연의 다리가 엄청나게 길어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다리길이, 귀엽네” “태연 다리길이, 휴대폰이 좋은 건가” “태연 다리가 얇고 기네. 예쁘다” “태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스 앤 피스 인 싱가포르’(2013 Girls’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SINGAPOR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