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한 문세윤은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이날 “결혼을 했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문세윤은 “한지 좀 됐다. 22개월 된 딸도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문세윤은 “22개월 된 딸이 LA 갈비뼈를 바르며 먹는다”며 “씹고 맛보고 즐길 줄 안다. 뼈째로 갈비를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 하다가 감쪽같이 뼈만 쏙 뱉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이에 MC 장윤정은 “아기가 벌써 고기 맛을 알아버렸다. 큰일 났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세윤 딸, 22개월인데 벌써 고기 맛을” “문세윤 딸, 너무 귀엽다” “문세윤 딸, 아빠 닮은 식성인가” “문세윤 딸이 갈비 먹는 것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