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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
배우 고주원(본명 고영철·32)이 클럽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20일 서울 신사파출소는 고주원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고주원은 경찰 출동 전에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고주원이 이번 폭행 사건에 직접 가담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클럽에서 술을 먹던 중 고주원 일행이 먼저 시비를 걸었고 10여 분간 자신들을 폭행했다고
파출소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사건이 강남경찰서로 이송됐다"며 "자세한 내막은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주원 폭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주원이 폭행이라니, 내막이 궁금", "고주원, 일행 소행이라도 욕은 먹을 듯", "고주원 폭행, 결과 다 나오고 비난을 해도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