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런’
'좀비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좀비런은 좀비로 분장한 사람들을 피해 종착지까지 도달하는 이색 마라톤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좀비런 참가자들은 허리에 3장의 생명끈을 부착한 벨트를 감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좀비들은 전체 3㎞ 코스, 5개의 구간에서 참가자들의 생명끈을 떼기 위해 이들을 추격합니다.
참가자들은 시간에 상관 없이 좀비에게 생명끈을 뺏기지 않고 최종 종착지까지 도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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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좀비런, 나도 해보고 싶네” “좀비런, 발상이 재밌네” “좀비런, 할로윈에 어울리는 운동경기네” “좀비런, 여자들은 모를 신세계 게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화 ‘트레일러 파크 오브 테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