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엄지원이 스크린에서 여배우의 힘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엄지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소원’이 22일 영화 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2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소원’에서 엄지원은 아직 미혼임에도 극중 깊은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소원이 엄마 미희 역할을 실감나는 연기해 호평 받고 있다. 모성애가 중요 포인트인 이번 영화에서 엄지원은 절절한 모성애를 명품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관객의 감정이입을 이끌었다.
엄지원은 이번 영화에서 소원이 엄마 캐릭터를 위해 노메이크업은 물론 몸무게를 6kg이나 불리는 노력까지 펼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좋은 여배우라는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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