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종편 월요 예능 1위인 MBN ‘황금알’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황금알’의 시청률은 4.337%(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로, 최고 시청률 5.092% 수치를 기록하며 지상파 예능 못지않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는 동시간대 6.421%에 그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단 2% P 정도의 격차를 보인 것. 또 ‘황금알’은 지상파 채널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3위 자리에 올라 앞으로 월요일 예능 판세가 변화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JTBC ‘적과의 동침’은 1.307%, TV조선 ‘신문고’ 1.161%, 채널A ‘명랑해결단’ 1.480%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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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MC 손범수의 매끄러운 진행에 조형기, 오영실, 김태훈, 지상렬, 안선영 등 연예인 패널들의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과 전문가 패널들이 전하는 놀라운
이와 관련 ‘황금알’ 측은 “이러한 인기 여세를 몰아 오는 27일과 28일 양 이틀 간 ‘식탁 위 밥의 반란’이라는 주제로 보다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특집방송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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