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안신애’
JYJ 멤버 박유천과 골프 선수 안신애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박유천이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유천은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딱히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건 없는 거 같다”면서도 "기본적으로 어머니에게 잘하는 여자가 좋다. 내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또 다른 사람들이 예뻐하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무조건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결혼해서도 벌어다 주면 아껴 쓰고, 현명하며 착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박유천은 연애한 지는 3∼4년이 지났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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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 째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박유천과 안신애가 연인관계로 지내는 것이 사실”이라며 “배려 깊은 박유천과 시원시원한 성격의 안신애가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측근은 “안신애의 부모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 스크린 골프장에 박유천이 자주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안신애 역시 박유천의 모친을 만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안신애는 지난 2008년 KLPGA를 통해 데뷔한 뒤 현재 우리투자증원 프
박유천 안신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유천 이상형 발언 보니 딱 봐도 안신애네~” “박유천 안신애, 남자가 잘 해주면 남자 어머니한테도 잘 하는 건 당연하지” “박유천 안신애, 뭔가 수상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