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강지영은 매거진을 통해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지영은 “어렸을 때에는 어서 빨리 스무 살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겪어보니 별 것 없더라”며 “아직도 실감되지 않지만, 태도나 생각을 어른처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화보를 찍을 때에도 이제는 콘셉트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포즈나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숙녀가 못 돼’ 활동은 마쳤지만 아직 일본 공연 스케쥴이 남아 있다는 그는 “무엇보다 두 달 남은 스무 살이 너무 아쉽다. 아직도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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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