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쓰레기 발생 원인 뭔가 봤더니…"과학 발전도 좋지만~"

‘우주 쓰레기 발생 원인’

우주 쓰레기 발생 원인으로 인공위성이 지목됐습니다.

지난 2004년 1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추적이 가능한 물체 9234개 중 운용 중인 위성은 1129개, 활동이 정지된 위성이 1829개였고 나머지 6276개는 우주 쓰레기로 조사됐습니다.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과 추진 시 떨어져 나온 로켓 상단부, 작은 파편들이 우주를 떠돌면서 쓰레기 신세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이들 우주 쓰레기는 산발적이고 궤도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수거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1957년 쏘아올린 옛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의 경우 대기권에 올라간 후 지금까지 6000여 개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들 인공위성은 임무를 완수하고 지구로 귀환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 방치돼 우주 미아가 됐습니다.

우주 쓰레기 발생 원인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 쓰레기 발생 원인, 생각보다 무섭네" "우주 쓰레기 발생 원인, 대첵이 필요하네" "우주 쓰레기 발생 원인, 해결법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