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방송인 한영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다시금 받고 있습니다.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얼마 전에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영은 “건강 검진을 한 해 걸렀다가 받았더니 바로 갑상선 암을 진단받았다”며 “다른 사람은 5년 걸릴 크기의 암이 나는 2년 만에 자라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 그는 “갑상선 암을 ‘착한 암’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며칠 동안 집 밖에도 못나가고 많이 울었다. 부모님께도 말씀드리지 못했다. 수술 받고 지금은 다 나았으니 이제는 말씀드려야겠다”고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