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근황,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하며 영화 홍보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이정현이 셀카로 근황을 전하며 박찬욱-박찬경 형제 감독의 ‘우리의 영화 서울’ 홍보에 나섰다.

이정현은 2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셀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회색 후드집업 차림에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리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과 함께 이정현은 박찬욱 박찬경 형제 감독의 ‘우리의 영화 서울’ 프로젝트 홈페이지 주소와 “서울이 연상되는 것을 휴대전화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보내 주세요. 여러분의 영상이 영화에 등장할 기회입니다”라는 홍보 메시지를 남겼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사인CD를 선물한다는 조건도 내걸었다.

이정현이 셀카로 근황을 전하며 박찬욱-박찬경 형제 감독의 ‘우리의 영화 서울’ 홍보에 나섰다. 사진=이정현 웨이보

이정현이 홍보한 ‘우리의 영화 서울’은 ‘메이드 인 서울 (Made In Seoul)’ ‘워킹 인 서울 (Working In Seoul)’ ‘서울 (Seoul)’ 의 세 가지 주제로 공모한 동영상을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1시간 분량의 영화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이정현은 영화 '파란만장'으로 박찬욱, 박찬경 감독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이정현의 ‘V’(브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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