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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자정 공개된 트러블메이커의 미니앨범 '케미스트리' 전곡은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타이틀곡 '내일은 없다'는 2년 여 만에 컴백한 트러블메이커만의 차별화된 섹시미를 극대화시킨 곡이다. 신사동호랭이와 라도가 합심해 만든 노래로 특히 파격적인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끈다.
이미 티저에서 19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던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현아와 장현승의 야릇한 포즈의 키스신과 노출씬 등 강렬하면서도 파격적인 장면들이 담겨 있다. 1930년대 실존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한 이번 곡의 콘셉트 아래, 의지할 곳이 오로지 서로뿐인 애절함을 다양한 애정씬으로 담아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31일 오프라인에서 음반 발매를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