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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28일 오전 영화계의 말을 인용해 신민아와 조정석이 최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리메이크 출연을 확정짓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신혼부부의 사랑과 오해, 갈등 등을 담았다.
과거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효자동 이발사’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신민아는 2009년 ‘10억’ 이후 4년여만의 상업 영화이며 조정석에게는 첫 주연 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