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집을 깜짝 공개했다.
최소한의 장식과 감각적인 배치로 꾸며져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책장에 꽂혀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 단란한 가족사진, 현관에 진열된 형형색색의 구두, 예쁜 통기타와 피아노 등도 볼 수 있다.
이어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고, 피곤한 날에도 집에 오면 꼭 청소를 한다”고 덧붙였다.
섹시한 디바이자 풍부한 감성의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아이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