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단독 리얼리티 예능 론칭‥‘EXO's 쇼타임’

그룹 엑소(EXO)가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로 시청자를 만난다.
엑소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건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EXO's 쇼타임’을 통해 리얼한 실생활을 공개한다.
‘EXO's 쇼타임’은 엑소에게 던지는 궁금증들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가 보내준 질문에 엑소가 응답하는 Q&A 형식의 응답 버라이어티다.
멤버 수호는 “EXO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EXO의 팀워크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 디오는 “첫 리얼리티라서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즐겁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동안 못 보여드린 모습을 보여 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또 백현은 “기분이 좋고 설렌다. 편하고 친숙한 보통 22살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EXO‘s 쇼타임’은 오는 11월 말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