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조수훈’
배우 배누리가 조재현의 아들이자 쇼트트랙선수인 조수훈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1일 한 매체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조수훈과 배누리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이들은 SNS에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배누리의 SNS에는 지난 25일 조수훈과 함께 할로윈 파티를 즐긴 흔적인 게재되기도 했고 이튿날 조수훈도 배누리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
이에 대해 배누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연애는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 수 없다. 우리도 기사를 보고 소식을 접했다.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입장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배누리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장씨 녹영(전미선)의 신딸 잔실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으며, '친애하는 당신에게'에서는 댄스스포츠 선수 홍란 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또 배우 조재현의 훈남 아들로 주목받았던 조수훈은 단국대학교 스포츠학
배누리 조수훈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누리 조수훈, 사진만 보니 커플느낌나긴 하네” “배누리 조수훈, SNS보니 연인사이같은데” “배누리 조수훈, 배누리 배우인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배누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