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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이 시상식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MTV 유럽 뮤직 어워드’는 이달 10일 열린다. 후보자 선정 1차 투표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된 엑소는 2차 투표에서도 일본의 모모이로 클로버 제트(Momoiro Clover Z)를 누르고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로써 ‘월드 와이드 액트’ 자리를 두고 원 디렉션, 저스틴 비버, 레나 등 9개 팀과 오는 9일 최종 투표 경합을 벌인다.
3차에 걸쳐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로 선정되는 ‘월드 와이드 액트’ 최종 수상자는 10일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MTV 유럽 뮤직 어워드’는 유럽에서 1년 동안 가장 사랑 받았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