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갈라지는 곳, 알버틴 단층 때문에 그렇게 불려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유럽우주국위성이 촬영한 이미지 3장을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간다 서부 지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호수와 산들로 구성돼 있으며 호수 사이에는 알버틴 단층이 있다. 이 사진이 지구가 갈라지는 곳으로 알려진 것은 알버틴 단층 때문이다.

알버틴 단층은 소말리아판과 아프리카 대륙 사이에 생긴 계곡으로 사진 속 이 경계를 통해 대륙이 갈라지고 있는 것을 알수있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구가 갈라지는 곳, 신비롭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 정말 놀랍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직접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