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일, 존박-우지원-최강창민 딱밤 3연타에 ‘분노’

[MBN스타 대중문화부] 전 농구선수 석주일이 딱밤 3연타에 분노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우지원 팀과 석주일 팀의 4대 4 반코트 경기 결과가 그려졌다.

이날 우지원 팀은 석주일의 방해공작에도 이혜정과 줄리엔강, 존박이 제 역할을 해내며 승리를 얻어갔다.

이날 벌칙은 딱밤으로 석주일은 “내게 감정이 있는 사람은 다 오라”고 말했고, 그에게 로블로를 맞은 존박과 지난 경기에서 당한 최강창민, 감독 우지원이 줄을 섰다.

석주일, 전 농구선수 석주일이 딱밤 3연타에 분노했다. 사진= 우리동네예체능 방송캡처

존박과 우지원의 연이은 딱밤에 이마를 붉힌 석주일은 최강창민의 차례가 되자 미소로 그를 기다렸다. 최강창민은 자타공인 딱밤의 달인이다.

그의 강한 한 방에도 석주일은 여전히 웃었지만 이내 작게 손짓하며 최강창민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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