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열한시’(감독 김현석·제작 ㈜파레토웍스) 팀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열한시’의 주인공 정재영과 최다니엘, 김옥빈이 7일 진행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정재영과 최다니엘, 김옥빈은 직접 친필로 메시지를 전해 진심을 알리고 있다. 정재영은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용. 파이팅”이라고 애교섞인 응원을 최다니엘은 “수험생 여러분, 긴장하지 마시구요. 수능 잘 치르세요. 수능 대박” 김옥빈은 “수능 대박나세요. 느낌 아니까”라고 재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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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사진=주)파레토웍스, CJ엔터테인먼트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