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12월 28, 29, 31일 3일간 열리는 단독콘서트 ‘빈방없음’은 밴드 결성이래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판매, 검색 창 순위 등 에서 상위권에 머물며 매진임박을 알리고 있다.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방송인 노홍철과 팀을 이룬 장미여관은 ‘장미하관’이라는 이름으로 큰 웃음과 중독성 있는 노래를 선보였다.
장미하관이 부른 노래 ‘오빠라고 불러주오’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덩달아 장미여관의 단독콘서트까지 큰 관심을 받으며 ‘무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은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에 이어 오는 7일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