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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이자 돌싱녀인 주인공 이수경(이수경 역)을 중심으로 혼자 살아서 더 배고프고, 더 외로운 사람들의 로맨스와 일상을 군침 돋게 그려낼 공감 드라마. 이수경과 그녀의 옆집에 사는 두 이웃, 미스터리 매력남 윤두준(구대영 역)과 해맑고 사랑스러운 윤소희(윤진이 역), 그리고 이수경이 다니는 변호사 사무실의 대표 심형탁(김학문 역), 4명의 남녀가 그려내는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개된 ‘식샤를 합시다’ 포스터에는 음식을 앞에 두고, 개성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인공들 앞에 놓인 음식은 극중 캐릭터를 잘 표현해주고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수경은 푸짐한 해물탕과 족발, 국수와 전 등이 차려져 있는 떡 벌어진 한식 상차림을 앞에 두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하는 CJ E&M의 박준화 PD는 “주인공들이 음식을 먹고 있는 포스터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과 ‘식샤를 합시다’의 차별화 포인트인 ‘먹방’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여주인공인 이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28일 밤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