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무대인사 참석, 열애설 후 첫 공식석상

배우 김유미가 영화 ‘블랙가스펠’ 특별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김유미 소속사에 따르면 김유미는 11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 ‘블랙가스펠’ 특별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배우 정우와의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서는 것.
앞서 5일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우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정확히 사귀는 것은 아니며 서로에 대해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김유미는 정우와의 열애설에 부담을 느낀 듯 인터뷰 등 영화 홍보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김유미 무대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미 무대인사, 영화 흥행하길 바랄게요” “김유미 무대인사, 부담감이 컸나보다” “김유미 무대인사, 정우와 예쁘게 사귀시길” “김유미 무대인사, ‘블랙가스펠’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