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심장이 뛴다’ 여섯 명의 멤버들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지난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 중인 여섯 명의 멤버들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소방관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해 여섯 연예인 대원들로부터 그동안 겪은 소방대원들의 애환, 서민들의 고단한 삶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나눴다.
‘심장이 뛴다’는 일선 소방서에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 여섯 명의 연예인이 배치돼, 실제 소방대원들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명의 대원들은 ‘대한민국 소방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전달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시청자들에게 일깨워준 공로’로 명예소방관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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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
한편, 여섯명 연예인 대원의 소방서 생활기가 담긴 ‘심장이 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