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조미령이 황정음에게 독설을 쏟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비밀’에서는 강유정에게 조민혁과 헤어질 것을 경고하는 홍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혁의 계모 홍인주는 강유정에게 “보여요? 뉴스는 봤죠? 세연이가 파혼하면 더 힘들어진다. 사랑하는 사람 범죄자 만들거냐”고 말문을 연다.
그는 “회장님 건강이 안 좋으시다. 민혁이까지 일 팽겨 치면 더 힘들어 질 것”이라면서 “민혁이 당신과 행복할 수 있는 사람 아니다”고 그의 곁을 떠나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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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이 황정음에게 독설을 쏟아냈다. 사진=비밀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