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상속자들’ 출연 배우들의 촬영 현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주인공들의 삼각관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는 상황. 지난 13일 방송분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15.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상속자들’ 배우들의 유쾌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밤샘 촬영을 이어가는 등 바쁜 일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강민혁-김지원-최진혁-박형식을 포함한 배우들은 식지 않는 열정으로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 한 학교 친구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민혁-김지원-박형식-강하늘 등은 실제로 또래 나이의 친구들인 만큼 스스럼없이 친해진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 소소한 농담이나 장난을 나누며 박장대소를 터뜨리는 천진함을 보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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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다양한 캐릭터가 녹아있는 ‘상속자들’의 특성상 분위기가 산만해질 수도 있었지만, 걱정과 달리 젊은 배우들부터 중견 배우들까지 각별한 친분을 쌓으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상속자들’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은숙 작가와 ‘타짜’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