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륜미, 전현무 공부보다 여자? "끼 부리는 거 봐라"

'계륜미' '전현무' '나 혼자 산다'

계륜미의 미모에 반한 전현무가 화제입니다.

15일 방송된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집에서 영화를 보며 중국어 공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전현무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며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영화 속 여 주인공의 미모에 집중하며 중국어 공부는 뒤로 미룬 채 계륜미를 검색했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예쁘다. 계륜미가 갑이다. 들었다 놨다 한다"며 "끼 부리는 거 봐라. 계륜미 어디 갔어?"라며 계륜미 보는 것에만 빠져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중국어 과외를 받고 선생님과 중국어로 대화하며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계륜미에 빠진 전현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계륜미, 예쁘긴 하더라! 이젠 중국인까지?" "계륜미, 중국어 실력에 놀랐어요! 중국진출도?" "계륜미, 중국어 공부하다 어디에 집중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