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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17일 방송되는 ‘탑기어 코리아 5’ 내 ‘스타 랩타임’ 코너에 출연, 김진표, 데니안, 알렉스 세 명의 MC 중 이상형에 가까운 한 사람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세 명의 MC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누굴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세 분의 성격을 잘 모르니 외모만 보고 골라야 하나요?”라고 반문하며 선택을 시도해 MC들을 긴장하게 했다.
실제 녹화에서 대세녀 클라라의 등장에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고, 클라라만 보고 진행하는 김진표를 향해 급기야 알렉스는 “앞 좀 보고 방송을 해달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라라는 이날 가장 사고 싶은 드림카로 ‘포르쉐 911’를 선택,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