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미래의 화장실 화제, 들어가기만 하면 변기가 알아서 척척! “진짜?”

‘미래의 화장실’

미래의 화장실 모습이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화장실의 변기는 사람이 다가오면 센서가 인식해 반응합니다. 사람의 손동작을 감지해 소변기 또는 좌변기로 변하고, 자동으로 세척과 소독까지 하며 볼일을 끝내면 변기는 자동으로 원래 모양대로 닫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계 디자이너 펭페이 리(Pengfei Li)가 디자인한 ‘미래의 화장실’은 변기가 닫힌 형태로 인해 높은 압력이 사용되며 최대 80%까지 에너지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화장실 디자인을 보면 평상시 밀폐된 형태로 있던 변기가 사람의 손동작을 감지해 변신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미래의 화장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래의 화장실, 실제로 이렇게 될까?” “미래의 화장실, 화장실도 진화하는 군!” “미래의 화장실, 사진만 봐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