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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는 20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여한다.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품 사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박신혜는 정품 수호천사로서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 상품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품 소비의 필요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제작한 학습 만화도서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도 최초로 공개된다.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캠페인 공식 블로그 씽커벨(blog.naver.com/kipracafe)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특허청은 22일까지 ‘정품 수호천사 씽커벨 버스’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학습 만화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