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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손호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멋 한번 부려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재킷을 걸치고 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넣은 채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이다.
사진을 본 민도희는 손호준에게 “우와 우리 오빠 멋지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에 손호준은 “너희 오빤 포블리잖아”라고 민도희 글을 받아쳤다. 여기서 ‘포블리’는 ‘응답하라 199
손호준의 말에 민도희는 “오빠도 내 오빠지. 욕심쟁이 할 테다”라고 다시 답했다.
도희 손호준의 대화를 본 네티즌들은 “도희 손호준 친해 보여” “도희 손호준 왠지 부럽다” “도희 손호준, ‘응답하라 1994’ 정말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