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침없는 욕망과 사랑, 그리고 지독한 운명을 담고 있는 감성 누아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는 천사의 도시에서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과 배신을 담아냈다.
LA에서 새로운 인생을 찾으려는 존과 첸 역은 강지환과 박정민이, 존의 운명의 여인으로 매혹적인 목소리를 지닌 사라 역은 윤진서가 맡았다. 배우 안석환이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로 등장한다.
엇갈린 운명 속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좇는 뜨거운 질주가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개봉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